"어른들의 아이돌", 송해 선생님이 진행하는 "KBS전국노래자랑" 방송프로의 간판 출연가수인 양용모씨는 남원양씨 문양공파 19세손으로 주부공종중회원이다. 양 단장은 한국 "트로토"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중견가수로 2014년 7월에 "니가 좋더라"와 2018년 10월에 "잘 살아보세" 음반을 출시하여 큰 호응을 일으킨 바 있으며 각종 위문공연 활동과 "어른신들 공경" 및 지역사회에 문화예술 나눔 재능봉사 활동을 위해 전국을 누비고 있는 "효 사랑 예술 전도사" 가수이다. 양 단장의 "나래예술단"은 대전·충남지역의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활동과 위문품 전달행사를 10여년간 꾸준히 해오면서 "효에 대한 인식이 점점 흐려지고 있는 요즘의 세태"에 주변에 큰 귀감을 주고 있다.
양용모 단장(59세)은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구왕리 양씨집성촌에서 양승구씨의 삼남으로 태어났다. ※ 현재 계룡산 자락에 자리한 구왕리에는 양용모 단장의 형인 양학모(청수종중 회장)씨 등 10여 가구의 종친들이 거주하고 있다.